[경기도체육대회 개막] 행사장 스케치

"스타 탄생 마르지 않기를" 이봉주 성화주자로 나서

신창윤·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6-04-29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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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8일 오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주관 도시인 포천시 서장원 시장, 문병선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백재현·이현재·김영우 국회의원, 도의원, 31개 시·군 자치단체장, 경인일보 김화양 부사장, 선수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행사에선 가노농악단, 읍면동 연합 풍물단, 육군 8사단 16여단, 포천시립예술단 등이 '무궁무진 꿈꾸는 포천'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를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고, 이후 열린 공식행사에선 사회자의 개식 통고에 이어 시·군 선수단 입장이 이어졌다.

내년 개최지인 화성시를 필두로 1·2부 시·군이 차례로 들어왔고, 개최도시인 포천시가 마지막 31번째로 입장해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기가 게양된 뒤 남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포천에서 도민체전이 개막한 것을 축하한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김연아, 박지성, 장미란과 같은 스포츠 스타가 계속 나올 것이다.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우수 선수가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빈들의 축하에 이어 최성희 심판 대표와 안혁준·최민정의 선수 선서가 이어졌고, 성화가 점화됐다. 성화는 남자 체육인이 뛰는 1구간에선 마라토너 이봉주가, 2구간에선 장애인 육상 이기학이, 3구간에선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황혜연이 각각 뛰었다. 이어 조성현(바이애슬론)-신승훈(스피드스케이팅)은 성화대에 불을 지폈다.

/신창윤·이원근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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