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대회 개막] 양주시 "1인자 아니면 2인자" 2부 유도 6년연속 절대강자

전체 7체급 중 4체급 金·2체급 銀
양평군 류현석·박진상·한장수 1위
1부 수원시, 성남 제치고 종합선두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6-04-29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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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엠블럼
양주시가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유도 2부에서 6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양주시는 28일 포천 소흘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유도 2부 경기결과 전체 7체급 가운데 4체급에서 1위를, 2체급에서 2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총점 1천336점을 획득, 양평군(1천209점)과 홈 개최지 포천시(1천100점)를 제쳤다. 이로써 양주시는 6년 연속 종목 1위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양주시는 이날 '한국 남자 중량급 간판' 왕기춘이 하프미들급(81㎏ 이하) 결승에서 노창환(포천시)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으며, 이정곤도 라이트급(73㎏ 이하)에서 최성연(양평군)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 이유한은 미들급(90㎏ 이하) 결승에서 배효민(이천시)을, 송수근은 하프헤비급(100㎏ 이하)에서 윤일환(포천시)을 각각 제압하고 금빛 메치기에 성공했다.

'유도 명문' 양평군도 3체급을 석권했다. 양평군은 류현석이 헤비급(100㎏ 이상) 결승에서 '국가대표' 김성민(양주시)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고, 박진상은 엑스트라 라이트급(60㎏ 이하) 결승에서 임문규(이천시)를, 한장수는 하프라이트급(66㎏ 이하) 결승에서 김원진(양주시)을 나란히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종목 1부 테니스에선 성남시-부천시(남일), 수원시-성남시(여일)가 각각 우승을 다투게 됐고, 정구에선 수원시-성남시(남일·여일)가 부별 우승을 노리게 됐다. 2부 테니스에선 안성시-양평군(남일), 정구에선 이천시-양평군(남일), 안성시-이천시(여일)가 각각 결승전을 벌인다.

한편, 이날 2개 종목(역도·유도)이 끝난 가운데 수원시는 1부에서 합계 7천171점(육상종목 포함)을 기록하며 성남시(6천417점)와 화성시(5천310점)를 누르고 종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부에선 포천시가 합계 3천677점으로 이천시(2천976점)와 양주시(2천637점)를 물리치고 종합 1위를 기록 중이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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