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대회] '넘버원' 시·군 우승소감-1부 수원시체육회 이내응 사무국장

"통합체육회 출범후 전력 강화"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6-05-02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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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잘해줘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수원시체육회 이내응 사무국장
도민체전 1부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한 수원시체육회 이내응 사무국장은 "지난 2년간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장운동경기부의 구조조정을 단행해 도민체전에 대한 육성 종목 점수가 줄어들었다"면서 "이번 체전에는 성남시를 비롯 다른 시·군 선수단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등 위험요소도 많았다. 하지만 직장운동경기부 및 일반 선수 모두가 잘해줘 종합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어려움이 예상됐던 육상을 비롯 사격, 궁도, 골프, 볼링, 여자 검도 등에서 뜻밖의 성적을 냈다"며 "이번 체전을 계기로 도민체전에 대한 전략을 다시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앞으로 중·장기 정책도 피력했다. 그는 "엘리트-생활체육 통합은 현재 추진위원회를 통해 잘 협의되고 있다"며 "5월 중순께 통합체육회가 출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4개 직장운동경기부 가운데 9개 부에만 감독만 있고 코치는 없다"면서 "1~2년 안에 모든 운동부에 감독과 코치를 배치해 전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8월 올림픽에 대해 "체조 양학선의 부상이 아쉽지만, 배드민턴의 유연성, 유도의 안창림이 27년 만에 수원시에 메달을 안겨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한국 체육의 위상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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