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학부모안전협회는 부천 원미구 예손병원 2층에 있는 더 맑은 치과와 최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한 치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학부모안전협회에 따르면 더 맑은 치과는 지난 4월 '원미산 진달래 축제' 때 행사장에서 무료 구강검진 행사를 열었다.
또 유치원, 초·중·고교생의 바른 치아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의료복지 사업을 진행했다. 또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아 한국학부모안전협회로부터 안전한 치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학부모안전협회와 더 맑은 치과는 의료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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