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연패' 조원상 '4관왕'

장애인도민체전 대단원의 막내려
이내응 총감독 "전폭 지원 원동력"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6-05-13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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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12일 포천종합운동장 리셉션장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종합 우승 2연패를 차지한 수원시 장애인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체전
수원시가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수원시는 10∼12일까지 포천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26, 은 30, 동 25개를 획득하며 부천시(금 24, 은 30, 동 16개)와 평택시(금 19, 은 10, 동 9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수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수원시는 지난달 30일 포천시에서 열린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 우승 11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도 장애인체전에서도 처음으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체전에서 수원시는 16개 정식 종목 가운데 배드민턴·테니스 등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수영·론볼 등 3개 종목 2위, 역도 3위를 달성했다.

수영 조원상(수원시장애인체육회)은 대회 최다관왕 4관왕에 올랐고 역도 박규태도 금메달 3개로 종합우승을 도왔다.

이내응(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겸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수원시 선수단 총감독은 "무엇보다 수원시가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든 것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통한 학교 체육 서비스, 각종 기관에서의 체육 활동, 종목별 클럽 및 동호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도민체전 2연패의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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