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한 경기도 대표 선발전 일정이 발표됐다.
26일 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10월 21∼25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도 선수단은 대표 선발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우선 볼링 종목은 30일 수원볼링센터에서 개최되며 육상은 다음달 3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휠체어테니스는 6월 20∼21일까지 수지아르피아공원내 테니스장에서, 사격은 6월 21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사격장에서 각각 도 대표 선발전을 치른다.
이밖에도 6월 25일에는 파크골프(성저파크골프장)와 당구(고양 엔조이 쓰리칼라당구클럽), 탁구(안산감골실내체육관)가 선발전 일정을 확정했다.
한편, 도 장애인 선수단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농구·당구·배드민턴·볼링·유도·육상·탁구·테니스·태권도 등 9개 종목이 종목 우승을, 골볼·론볼·수영·조정·파크골프 등 5종목이 2위를, 사이클 등 1종목이 3위에 오르는 등 15개 종목이 입상에 성공하며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6일 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10월 21∼25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도 선수단은 대표 선발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우선 볼링 종목은 30일 수원볼링센터에서 개최되며 육상은 다음달 3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휠체어테니스는 6월 20∼21일까지 수지아르피아공원내 테니스장에서, 사격은 6월 21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사격장에서 각각 도 대표 선발전을 치른다.
이밖에도 6월 25일에는 파크골프(성저파크골프장)와 당구(고양 엔조이 쓰리칼라당구클럽), 탁구(안산감골실내체육관)가 선발전 일정을 확정했다.
한편, 도 장애인 선수단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농구·당구·배드민턴·볼링·유도·육상·탁구·테니스·태권도 등 9개 종목이 종목 우승을, 골볼·론볼·수영·조정·파크골프 등 5종목이 2위를, 사이클 등 1종목이 3위에 오르는 등 15개 종목이 입상에 성공하며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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