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송도] 인천 MICE 핵심시설 송도컨벤시아 개최 행사 'UP'

국내 마이스산업 리드 '새 무게중심'

홍현기 기자

발행일 2016-06-27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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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컨벤시아 전경. /인천관광공사 제공

상반기 9건행사 20여만명 '발길'
'K-뷰티 엑스포'·亞 종자협회등
하반기 10여개 전시회 개최앞둬
2018년 2단계 시설 마무리 예정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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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의 핵심 시설로 꼽히는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행사가 최근 3년간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는 41건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는 38건, 2014년에는 28건이었다.

올 상반기에는 대부분 특정 산업의 기술과 제품 등을 공유하는 대규모 산업전이나 박람회가 열렸다. 개최된 9건의 행사에는 20만4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SURTECH KOREA 조직위가 개최한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은 국내 표면처리산업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뿌리산업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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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세계전람이 개최한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인천관광공사 제공

같은 기간에 (주)이상네트웍스가 마련한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은 국내 대표 B2B(기업 간 상거래) 전문 전시회로 모든 제조업에 필수 요소인 코팅, 접착, 필름 산업 분야를 주제로 했다.

지난 4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주)이가전람이 주최한 '마데프 디자인 리빙페어'에는 국내외 유명 업체의 인테리어, 생활용품, 주방용품 대표 브랜드 소품이 전시됐고, 약 3만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주)세계전람이 개최한 인천임신출산유아용품 및 유아교육전(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는 5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난 3월 (주)이가전람 주최 '코베-베이비페어'에도 5만여 명이나 와 임신, 육아 분야 전시회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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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주)이가전람이 주최 '마데프 디자인 리빙페어'. /인천관광공사 제공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산업군의 전시회 10여 개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등은 오는 9월 'K-뷰티 앤 코스매틱엑스포 2016'을 개최할 계획이다.

11월에는 대한건축사회가 주최하는 대한건축문화제·건축사대회, 아시아종자협회 주최 총회 관련 전시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국제목제산업박람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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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 /경인일보 DB

오는 2018년이 되면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규모가 커지고, 개최 건수도 많아질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오는 2018년 송도컨벤시아 2단계 시설이 준공되면 대규모 국제회의, 전시회 등 행사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11만9천519㎡ 규모 송도컨벤시아 2단계 시설에는 900여 개 전시부스, 2천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 등이 만들어진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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