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중, 1600m 대회新 '금빛 배턴'

전국육상 400m계주 우승 이어
임채갑은 1500m 여유있게 1위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6-07-06 제14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안산 경수중이 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400m 계주에 이어 1천600m계주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심찬우-배건탁-최하균-김건우가 출전한 경수중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1천600m 계주 결승에서 3분33초89의 대회신(종전 3분36초32)을 기록하며 곽성철-이시몬-김승현-박정한의 경기체중(3분35초35)과 광주체중(3분36초40)을 제치고 우승했다.

경수중은 전날 400m 계주에 이어 이날 1천600m 계주까지 석권했고, 배건탁-최하균-김건우는 2관왕에 올랐다.

남고부 1천500m 결승에선 임채갑(경기체고)이 3분38초41을 기록해 김태완(대구체고·4분00초12)과 장성호(경북체고·4분03초20)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고부 110m 허들에선 정재민(안양 평촌경영고)이 결승에서 15초24로 최동휘(부산 사상고·14초89)에 이어 2위를 마크했고, 남고부 1천600m 계주 결승에선 경기체고가 3분18초02로 광주체고(3분17초75)와 전남체고(3분18초02)에 이어 3위에 그쳤다. 성균관대도 남대·일반부 1천600m 계주 결승에서 3분12초65로 3위에 머물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이원근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