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김윤경 '누워서 3관왕'… 여중부 계영400m·배영 50·100m 金

이근아·이태구는 2관왕 대열 합류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6-07-18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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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기대주' 김윤경(경기체중)이 2016 MBC배전국수영대회에서 3개의 금빛 물살을 갈랐다.

김윤경은 17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결과 여중부 계영 400m 결승에서 이근아-장인희-한소연과 함께 4분00초10을 마크, 서울체중(4분04초47)과 인천 함박중(4분09초23)을 제치고 우승했다.

김윤경은 같은 날 열린 배영 50m 결승에서 30초11을 기록해 김민영(서울체중·30초39)과 김지은(수원 대평중·30초51)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전날 배영 100m에서도 금메달을 땄던 김윤경은 이로써 3관왕에 등극했다. 또 이근아는 자유형 50m에 이어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고부 접영 100m 결승에선 이태구(안양 신성고)가 54초22로 소민우(54초79)와 김근호(이상 서울체고·55초76)를 꺾고 1위를 차지해 접영 200m(1분58초32)에 이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박상미(중앙대)도 여대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59초60으로 오유리(경운대·1분00초20)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자유형 50m와 함께 2관왕에 올랐다. 남중부에선 자유형 100m 결승에서 오정훈(안양 신성중)이 54초94로, 접영 50m 결승에서 윤재오(수원 상촌중)가 25초57로 나란히 금빛 물살을 갈랐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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