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몬 들리니, 바로 뒤에 한숨소리가

장관기육상 100m 0.05초차 금메달
남중부 400m 계주 압도적 우승도
가평중 김다은 여중부 2관왕 질주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6-07-29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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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꿈나무' 이시몬(경기체중)과 김다은(가평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7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이시몬은 28일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중부 100m 결승에서 11초27을 마크, 정도영(안동 길주중·11초32)과 박중현(광양 백운중·11초46)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이시몬은 남중부 400m 계주 결승에서도 최정민(고양 저곡중)-서태무(광명북중)-서민혁(안산 시곡중)과 함께 43초75를 합작해 인천시(52초11)와 서울시(54초94)를 따돌리고 팀 우승을 견인, 금 2개를 목에 걸었다.

여중부에선 김다은이 100m 결승에서 12초73의 기록으로 김지원(인천 인화여중·12초78)과 정회윤(시흥 은행초·12초82)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뒤, 400m 계주 결승에서도 김소은(가평중)-김하은(군포 산본중)-김한송(성남 백현중)과 출전해 48초99로 울산선발(50초15)과 강원선발(50초51)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남초부 800m 결승에선 박태준(시흥 대야초)이 2분14초63으로 윤시우(이리초·2분16초40)와 정회윤(시흥 은행초·2분17초84)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여초부 800m 결승에선 이주현(시흥 소래초)이 2분31초83으로 김려현(인천 가정초·2분32초42)과 박서연(하남 신장초·2분34초77)을 꺾고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남고부 400m 허들 결승에선 정진호(경기체고)가 53초77로, 여초부 100m 결승에선 최희진(인천 일신초·13초15)이 각각 우승했다.

이밖에 남초부 400m 계주에선 정태민(과천 문원초)-정우진(연천 전곡초)-김태형(화성 금곡초)-방지용(가평초)의 경기선발이 48초21로, 여초부 400m 계주 결승에선 서민선(용인 서룡초)-전하영(가평초)-박예주(문원초)-구현정(용인 독정초)의 경기선발이 51초94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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