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김정훈, 母김창숙 비난에 박민지 편들어 "그런 사람 아냐"

2016080801000557500025431.jpg
다시 시작해 /MBC 일일드라마 '다시시작해' 56회 방송 캡처

'다시 시작해' 김창숙이 박민지를 못마땅하게 봤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시작해' 56회(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는 하성재(김정훈 분)가 나영자(박민지 분)의 새벽 우유배달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현순(김창숙 분)는 매일 새벽에 몰래 길을 나선 아들을 수상쩍게 생각하고 따라나섰다가 나영자를 돕는 하성재를 목격했다.



황현순은 하성재가 나영자 때문에 매일같이 우유배달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나영자에게 화를 냈다.

하성재는 나영자가 봉변을 당할까봐 걱정해 황현순을 데리고 황급히 귀가했다.

황현순은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하성재에게 "그 아가씨 못쓰겠다. 남에게 부탁할 게 따로 있지"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하성재는 "영자씨 그런 사람 아니다. 영자씨가 부탁한 게 아니고 내가 나간 거다. 도와 달라고 한 적 없다"고 나영자를 감쌌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