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육상연맹 제공 |
경기도육상연맹은 오는 23일부터 9월5일까지 1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16 스포츠꿈나무 국제선진체육 체험캠프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도육상연맹은 이날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유정준 도육상연맹 전무이사, 지도자,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캠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체육회의 스포츠 꿈나무 선진체육 체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캠프는 총 19명(임원 2명, 지도자 2명, 선수 15명)이 참가한다.
최 처장은 "경기도 육상 꿈나무들이 육상 선진국인 미국을 방문해 체계적인 육상 프로그램과 전문 지식을 잘 배우고 돌아오길 바란다"면서 "우리 꿈나무들이 잘 배워 4년 뒤 도쿄 올림픽에선 국가대표로 선발돼 한국 육상의 위상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도 선수들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내 그린피스체육공원과 남가주대 육상경기장 등에서 퀸시 와츠(47) 남가주대 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는다. 와츠 감독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2관왕 출신으로, 현재는 후배 양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또 남가주대는 LA위치한 육상 명문대로 올림픽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 리스트를 배출했으며, 미국 여자 육상 간판 앨리슨 펠릭스가 나온 학교로도 유명하다.
이에 도육상연맹은 이날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유정준 도육상연맹 전무이사, 지도자,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캠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체육회의 스포츠 꿈나무 선진체육 체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캠프는 총 19명(임원 2명, 지도자 2명, 선수 15명)이 참가한다.
최 처장은 "경기도 육상 꿈나무들이 육상 선진국인 미국을 방문해 체계적인 육상 프로그램과 전문 지식을 잘 배우고 돌아오길 바란다"면서 "우리 꿈나무들이 잘 배워 4년 뒤 도쿄 올림픽에선 국가대표로 선발돼 한국 육상의 위상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도 선수들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내 그린피스체육공원과 남가주대 육상경기장 등에서 퀸시 와츠(47) 남가주대 감독으로부터 지도를 받는다. 와츠 감독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2관왕 출신으로, 현재는 후배 양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또 남가주대는 LA위치한 육상 명문대로 올림픽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 리스트를 배출했으며, 미국 여자 육상 간판 앨리슨 펠릭스가 나온 학교로도 유명하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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