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100㎞ 질주' 울트라 트레일러닝 마무리

이경진 기자

발행일 2016-09-05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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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철각들
파주 DMZ 일원에서 열린 '2016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4일 경기도 최북단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100㎞ 풀코스(김포~연천~파주)와 연천 고대산 일원 50㎞ 코스, 일반인을 위한 김포시 12㎞ 코스, 연천군 10㎞ 코스, 파주시 13㎞ 코스를 구성, 전문가부터 동호인, 일반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로 구성됐다. /경기도 제공

4일간 비무장지대(DMZ) 일원 100㎞를 달리는 '제1회 DMZ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가 4일 파주시 임진각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와 김포시·파주시·연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16 DMZ 울트라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은 경기도 최북단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달려보는 대회로, 포장되지 않은 길이나 산, 들, 초원지대 등을 달리는 일종의 산악 마라톤이다.

행사 첫날(1일)은 전문선수 입소와 환영행사가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렸고, 본 대회는 2일부터 2박 3일간 100㎞와 50㎞(전문선수), 13㎞·12㎞·10㎞(동호인)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100㎞ 남자부문은 김지섭(29·원주시)씨가, 여자부문은 윤순남(51·의정부시)씨가 각각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50㎞ 남자부문은 박민규(33·서울시)씨가, 여자부문 1위는 함근옥(31·양주시)씨가 차지했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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