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女탈의실 몰카 국가대표… 수영연맹관리위, 영구제명 징계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6-09-14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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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선수촌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를 받는 경영 국가대표 A씨가 영구제명됐다.

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는 13일 "진천선수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경영 국가대표 A씨에 대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에 따라 영구제명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수사와는 별개로 불특정 다수에 대한 선수권익 침해가 중대하고 사회적으로 상당한 물의를 일으켰다고 판단, 엄중한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013년 충북 진천선수촌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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