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도시 긍지 걸고 종합 7위 달성"

인천시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6-09-30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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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7위 달성 “파이팅!”
2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박융수 시 교육청 부교육감 등 내·외빈과 선수단들이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47개 종목 1532명 선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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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체육대회(10월 7~13일·충청남도 일원)에서 지난해 보다 한 계단 오른 종합 7위를 목표로 삼은 인천시 선수단이 29일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인천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박융수 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내·외빈과 선수단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전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유 시장은 선수단 부단장인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 부회장에게 단기를 수여한 뒤 개식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한 대한민국 체육의 힘은 97회째를 맞는 전국체전에서 나왔다"면서 "참가 선수들은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한다는 긍지를 갖고 시의 위상에 어울리는 좋은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달라"고 말했다.

이어 남녀 선수 대표로 선서에 나선 정준호(검도·서운고)와 김민서(태권도·인천체고)는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목표를 달성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시는 이번 전국체전에 47개 종목(정식45, 시범2)에 선수 1천157명, 임원 375명 등 총 1천53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인천 선수단은 종목 우승에 도전하는 럭비와 당구를 필두로 배구, 씨름, 카누, 스쿼시 종목의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박태환(수영), 신종훈(복싱), 김가영(당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윤도희(태권도), 김남혁·강규석(역도), 김진우(레슬링), 나중규(사이클) 등 고등부 유망주들의 활약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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