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조안면 물의정원에서 개최된 남양주슬로푸드 국내대회에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양승섭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대회장에서 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행사장 안내와 슬로푸드 5R(쓰레기 줄이기, 자원재활용, 삶의 전통 되살리기, 자연에너지 이용, 즐기고·배우고·느끼기) 현장에서 행사 지원 등을 하며 대회 운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라온건설은 지난달 26일 이번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후원금 2천만원을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바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내년에 개최되는 국제대회에서의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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