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역도 여고부 이지은 한국주니어신 2개 작성

69kg급 인상과 합계에서 주니어신기록-용상까지 3관왕 달성

신창윤 기자

입력 2016-10-09 15:09:04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6100901000500800024651.jpg
이지은(가운데)이 7일 충남 아산시 온양고등학교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여자 고등부 69㎏급 경기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이날 이지은은 인상과 합계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대한역도연맹 제공=연합뉴스]

한국 여자 역도의 희망 이지은(19·수원 청명고)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고부에서 한국 주니어신기록 2개를 세우며 3관왕을 차지했다.

이지은은 7일 충남 아산시 온양고등학교에서 열린 전국체전 역도 여고부 69㎏급에서 인상과 합계에서 주니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이지은은 인상 2차 시기에서 105㎏을 들어 자신이 7월 문체부 장관기에서 세운 103㎏을 넘어섰다. 그는 3차 시기에서 109㎏에 도전하며 한국신기록까지 노렸지만, 아깝게 실패했다.

이지은은 용상에서 124㎏을 들어 대회 기록(종전 124㎏, 2008년 김보라)을 8년 만에 갈아치웠다. 또 이지은은 합계에서도 229㎏을 기록해 김수현이 2014년 든 228㎏을 1㎏ 경신한 주니어 신기록을 세웠다.

대한역도연맹 관계자는 "이지은은 차세대 국가대표로 꼽히는 유망주다. 기록이 꾸준히 늘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