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영광의 얼굴]태권도 5년째 금빛발차기 여일반부 57㎏급 이아름

"대회 연패 기록 계속 이어 나갈것"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6-10-12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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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아름 고양시청

"앞으로 연패 기록을 더 많이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제97회 전국체전 태권도 여일반부 57㎏급에서 우승한 이아름(고양시청·사진)의 일성이다.

이아름은 제93회 체전부터 이번 체전까지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은 실력파다. 그는 "서울 소속으로 3연패를 한 뒤 경기도로 입단한 뒤 2연패를 해냈다"며 "연패 기록을 계속 이어나가는 게 앞으로의 목표"라고 답했다.

이아름은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친했던 친구들을 따라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태권도복을 입었다.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승부 근성이 강한 것이 나의 장점이다"면서도 "회전 공격이 없어 경기가 단조롭다는 평을 듣는다. 회전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오른발을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단점을 얘기했다.

도쿄올림픽이 최종 목표라는 이아름은 "잘하는 선수보다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여기서 자만하지 않고 늘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산/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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