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프트볼 명예 지킨 '시체육회'

여일반부 준우승 힘입어 종목 3위
역도·세일링·윈드서핑등 잇단 금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6-10-13 제14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인천 소프트볼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 3위에 입상했다.

인천시체육회는 12일 충남 아산시 한마음야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볼 여일반부 결승에서 경남체육회에 1-2로 역전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체육회의 활약으로 은메달을 추가한 인천 소프트볼은 798점을 획득하며, 경남(1천217점)과 광주(947점)에 이어 종목 3위를 차지했다.

시는 남녀 복싱의 간판 신종훈과 오연지(이상 인천시청)가 남일반부 라이트플라이급과 여일반부 라이트급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신종훈은 전국체전 5년 연속이며, 오연지는 6년 연속 정상에 섰다. 세일링에선 일반부의 이태훈(해양체육단)이 국제윈드서핑에서, 김지훈·김창주(인천시체육회)가 국제470급에서 나란히 금빛 물살을 갈랐다. 인하대는 배구 남대부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또 역도에선 함상일(인천시청)이 남일반부 105㎏ 이상급 인상(186㎏)과 합계(410㎏)에서 1위, 용상(224㎏)에서 3위에 오르며 금 2, 동 1개를 추가했다.

시는 이날 현재 금 43, 은 45, 동 86개를 획득, 종합점수 2만5천810점으로 8위를 마크 중이다. 대회 폐막일인 13일에는 단체 구기종목 결승 결과에 따라 시의 7위 달성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아산/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