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화제의 팀|최다 참가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

45팀 80명 출동 "실력향상 디딤돌 명품대회"
최다참가팀 배드민턴을즐기는사람들

"역사와 권위의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 대회는 운영도 깔끔하며, 경기장이 체육관 한 곳에서 펼쳐지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접근성이 좋아 회원들의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많이 참가하는 대회다."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 대회에 45팀 총 80명의 선수를 내보내, 4회 연속 최다 참가팀으로 영예를 얻은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이하 배즐사) 김영록 리더의 수상 소감이다.

배즐사는 인터넷 동호회 연합모임으로 경기 인천에서 결성되어, 280여 명의 회원들이 승패보다는 실력향상을 위해 대회 규모와 관계없이 전국의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2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동호인 층을 확보하고 있어, 지난 9월 서울 마곡체육관에서 제1회 배즐사배 배드민턴 대회를 성대히 마쳐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새로운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김영록 리더는 "임금님표 이천쌀배 대회는 다양한 상품과 이천쌀밥 식사와 간식 등 전국 최고명품 대회로 성장했다"며 "주최 측의 원활한 경기 진행 등 대회에 참가한 배즐사 회원들은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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