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땀방울, 빛나는 투혼

경인일보 체전 인천MVP 시상
역도 김소화·인성여고 농구 영예
'종목 우승 탈환' 시검도회 우수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6-11-11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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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체육대회 MVP 시상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김소화(역도·인천시청), 인성여고 농구팀 편예빈,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김종성 인천시검도회 회장, 이상래 인하대 배구팀 코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경인일보사 제정 '제28회 전국체육대회 MVP 시상식'이 1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인천시선수단 해단식과 함께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은 전국체전 MVP 개인부문 역도 김소화(인천시청), 단체부문 인성여고 농구팀, 우수협회부문 인천광역시검도회, 특별공로부문 최천식 인하대 배구팀 감독 등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개인부문 수상자인 김소화는 역도 여일반부 58㎏급에서 용상과 인상, 합계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시의 최다관왕인 3관왕을 차지했다.

단체부문 수상팀인 인성여고 농구팀은 농구 여고부에서 3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서는 기쁨을 누렸다.

또 우수협회부문의 시검도회는 임원·지도자·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2년 만에 전국체전 검도 종목 우승을 되찾았다. 특히 인천 검도는 지난 4년 동안 3차례나 전국체전 종목 정상에 서는 기쁨을 누렸다.

특별공로부문의 최천식 감독은 인하대 배구팀을 전국체전 3연패로 이끌었다. 특히 인하대 배구팀은 전국체전을 비롯해 올해 4개 전국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정상에 서면서 대학 배구 최강팀으로 군림했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서 기권일 시선수단 총감독은 올해 전국체전 시선수단의 전적을 보고했으며, 강인덕 시선수단 부단장은 선수단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단기를 반환했다.

유정복 시장은 훈시를 통해 "이번 체전에서 보여준 시선수단의 임원과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300만 도시 인천에 걸맞은 체육의 위상을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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