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제97회 전국체전 평가보고회 개최

전국체전 성적보고, 종목별 분석, 시청운동부평가, 총평 등의 순서로 진행

김영준 기자

입력 2016-11-13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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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인천 문학경기장내 연회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회원종목단체 평가보고회'에 참석한 지역 체육인들이 보고회 후 화이팅을 외치면서 기념 촬영을 했다./인천시체육회 제공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회원종목단체 평가보고회'를 갖고, 종목과 단체 별로 올해 체전에서 낸 성적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문학경기장내 연회장에서 열린 평가보고회에는 시체육회와 시청, 시교육청,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인천시청 및 시체육회 운동경기부의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전국체전 전적보고 ▲성적분석보고 ▲회원종목단체의 종목별 평가보고 ▲시청 및 체육회 운동경기부 평가보고 ▲자유토론 ▲평가보고회 총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곽희상 시체육회 체육진흥부장은 '성적분석보고'를 통해 올해 대회에서 제96회 대회에 비해 선전한 종목으로 검도와 럭비, 야구, 소프트볼 등 13개 종목을 꼽았으며, 부진한 종목은 탁구, 핸드볼, 볼링, 양궁 등 9개 종목이라고 밝혔다. 또 종목별 종합득점 및 순위를 분석한 결과 단체종목와 체급종목, 개인단체종목은 각각 종합4위와 6위, 7위에 오르며 선전했지만, 개인종목은 종합 14위로 매우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인천시청운동경기부와 시체육회운동경기부의 성적 비교에선, 시청운동경기부는 지난해 보다 693점 오른 4천312점을 획득하며 선전한 반면, 체육회운동경기부는 지난해 보다 489점 하락한 3천617점을 획득하며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말미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총평을 통해 "회원종목단체 및 지도자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300만 인천시대에 걸맞은 인천체육의 새로운 비전이 될 '스포츠 선진화'의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선수단은 지난달 7~13일 충남 일원에서 열린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 47개, 은 49개, 동 92개로 종합점수 3만6천885점을 획득하면서 목표로 한 종합 7위에 올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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