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망주 유영, 탈린 트로피 어드밴스드 노비스 부문 은메달

쇼트.프리 합계 126.89점으로 러시아 알레나 카니셰바에 이어 2위
유영, 올해 출전한 3차례 국제대회에서 금 2, 은 1개 따내

신창윤 기자

입력 2016-11-21 1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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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팬 유혹하는 유영의 연기
사진은 2016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영. /연합뉴스

'피겨 유망주' 유영(과천 문원초)이 2016 탈린 트로피 어드밴스드 노비스 부문 여자 싱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유영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대회 어드밴스드 노비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합계 90.40점을 받았다.

유영은 기술점수(TES)에서 53.16점을, 예술점수(PCS)에서 37.74점을 각각 받았고 감점은 0.5점에 그쳤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36.49점으로 3위를 마크한 유영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을 더한 총점에서 126.89점을 획득해 알레나 카니셰바(러시아·134.18점)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B급 국제 대회다. 만 13세가 되지 않은 유영은 13세 이하가 출전하는 '어드밴스드 노비스' 부문에 출전했다.

이로써 유영은 올해 출전한 세 차례 국제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컵 오브 티롤·아시안트로프)과 한 차례 준우승(탈린 트로피)을 차지하게 됐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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