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김보름 '나란히 동메달'… 빙속월드컵 3차 남녀매스스타트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6-12-06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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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의 간판' 이승훈(28·대한항공)과 김보름(23·강원도청)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따냈다.

이승훈은 5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매스스타트 남자부에서 7분34초79를 기록해 안드레아 지오바니니(이탈리아·7분31초57), 에베르트 후베르프(네덜란드·7분34초28)에 이어 3위를 마크했다.

이승훈은 이번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70점을 추가해 총점 182점으로 매스스타트 월드컵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승훈은 1차 대회에선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여자부에선 김보름이 8분29초51로 1차 대회 우승자인 캐나다의 이바니 블롱댕(8분29초28), 일본의 다카기 나나(8분29초46)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70점을 획득한 김보름은 총점 240점으로 블롱댕(랭킹포인트 280점)에 이어 월드컵 랭킹 2위를 유지했다.

특히 김보름은 1차 대회 동메달, 2차 대회 금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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