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권일 인천 총감독 출사표 "강화훈련 성공적, 다 같이 해보자 분위기"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7-01-13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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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일 사무처장
기권일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경인일보DB

"동계체전에서도 인천시의 저력을 보여주겠다."

기권일(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인천 선수단 총감독은 12일 인터뷰에서 "인천 선수단은 전통적으로 하계체전에 비해 동계체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하지만 300만 인구 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동계체전에서 인천 선수단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10위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기 총감독은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와 국제대회로 인해 사전경기로 진행되는 종목이 다수 발생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그러나 우리 선수단은 추위를 땀으로 이겨내면서 강화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더불어 각 종목별 지도자들의 호응도 좋다. '다 같이 해보자'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수단에 대해 기 총감독은 "시 선수단은 300만 인천시민의 긍지를 안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매 경기 순간마다 모든 임원과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력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은 박수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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