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 사전경기 4일차]경기빙상 질주 '이미 맨앞에'… 인천 첫金

김영준·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7-01-20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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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휘민 쇼트트랙 여중부 2관왕
금 39 은 42 동 36개 446점 1위

정각중 문예원 피겨 싱글 우승


동계체전 16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 빙상선수단이 대회 4일차에도 선두를 질주했다.

도 빙상은 1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빙상 쇼트트랙에서 오후 9시 현재 금 6, 은 6, 동 5개를 획득했고, 같은 날 성남탄천빙상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에선 금 1, 은 1, 동 2개를 따냈다.

이로써 도는 이날 오후 9시 현재 금 39, 은 42, 동 36개로 종합점수 446점을 얻어 서울시(408점), 강원도(244점)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종합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서휘민(안양 부림중)은 여중부 3천m 결승에서 5분12초297로 유지민(성내중·5분21초510)과 김찬서(오륜중·5분21초609)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전날 1천500m와 함께 금 2개를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황대헌(부흥고), 여중부 김유림(화수중), 여고부 김예진(평촌고)도 부별 500m 결승에서 43초053, 46초033, 45초061로 정상에 올랐다. 이동현(버들개초)은 남초부 2천m에서 4분55초040으로 우승했다.

도 선수단은 피겨에서도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여초부 싱글 D조 지서연(과천 문원초)은 프리스케이팅에서 56.19점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여중부 싱글 D조 백재현(명인중)은 36.89점으로 2위를, 여초부 정민서와 여중부 채규진은 싱글 D조 프리에서 44.03점과 35.69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천장애인훈련원에서 열린 컬링 1회전에선 여일반부 경기도청이 대구 스포츠클럽을 13-2로 완파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인천시는 피겨 꿈나무 문예원(정각중)이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문예원은 이날 피겨 싱글 D조에서 38.27점을 획득하며 백재현(수원 명인중·36.89점)과 채규진(김포 풍무중·35.69점)을 꺾고 첫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인천은 쇼트트랙에서도 여초부 500m 박하윤(원동초)이 47초078로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후 9시 현재 금 2, 은 2개로 종합점수 81점을 획득하며 종합 8위를 마크 중이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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