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 사전경기 8일차]'컬링3연패 도전' 의정부고 인천클럽 몰아내고 4강행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7-01-24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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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컬링 명문' 의정부고가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에서 4강에 올라 3연패 달성을 가시화했다.

96~97회 우승팀 의정부고는 23일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 준준결승전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인천컬링클럽을 10-3으로 물리쳤다.

곽상현-권동권-이지우-최치원-허원호로 구성된 의정부고는 김병진-김병찬-김영현-박성주-허수가 한팀이 된 인천컬링클럽을 상대로 2엔드와 4엔드에서 각각 3점을 따내며 6-1로 앞서나갔다. 의정부고는 5·6엔드에 각각 1점을 내줬지만 8엔드에서 대거 3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시범경기로 열린 남초부 단체전 준준결승에선 인천스포츠클럽이 강원 신남초에 2-10으로 패했다.

한편, 24일에는 의정부중이 남중부 준준결승에서 전남 망원중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하며, 여중부에선 의정부 회룡중이 전북 전주서곡중과 역시 4강 진출을 놓고 싸운다.

남중·남고·여중부 준결승과 결승은 25일 같은 곳에서 잇따라 치러질 예정이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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