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식(고려대)이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에 66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 신봉식은 1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스키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사전경기 스노보드 남자일반부 평행대회전에서 김대현(전북스키협회)과 이재덕(인천스키협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도는 신봉식의 금메달 획득으로 금메달 66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7개로 종합점수 767점을 얻으며 서울(674점, 금41·은49·동37개), 강원(380점, 금19·은18·동22개)과 점수차를 벌리며 1위를 확고히 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도는 신봉식의 금메달 획득으로 금메달 66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7개로 종합점수 767점을 얻으며 서울(674점, 금41·은49·동37개), 강원(380점, 금19·은18·동22개)과 점수차를 벌리며 1위를 확고히 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