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6일 새 외국인 선수 다니엘 갈리치를 영입했다. 그의 등록명은 대니다. 대니가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제공 |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새 용병으로 다니엘 갈리치(29·크로아티아)를 영입했다.
현대캐피탈은 6일 "크로아티아 믈라도스트 자그레브팀 소속 레프트 다니엘 갈리치와 계약했다"며 "갈리치는 키 2m, 몸무게 97㎏의 이상적인 체격을 지닌 선수다"라고 밝혔다.
갈리치의 V리그 등록명은 대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뛰고있는 대니는 2007년 자그레브팀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해 2016-2017시즌까지 이탈리아, 쿠웨이트, 스페인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대니는 "한국리그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라며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수비가 능한 레프트 톤 밴 랭크벨트(캐나다)를 영입했다. 하지만 공격에 약점이 드러나면서 용병 교체를 단행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현대캐피탈은 6일 "크로아티아 믈라도스트 자그레브팀 소속 레프트 다니엘 갈리치와 계약했다"며 "갈리치는 키 2m, 몸무게 97㎏의 이상적인 체격을 지닌 선수다"라고 밝혔다.
갈리치의 V리그 등록명은 대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뛰고있는 대니는 2007년 자그레브팀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해 2016-2017시즌까지 이탈리아, 쿠웨이트, 스페인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대니는 "한국리그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라며 "현대캐피탈 선수들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수비가 능한 레프트 톤 밴 랭크벨트(캐나다)를 영입했다. 하지만 공격에 약점이 드러나면서 용병 교체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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