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세계선수권 500m 2위… 올시즌 개인 최고 기록

양형종 기자

입력 2017-02-10 1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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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2018 평창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00미터에 출전한 이상화가 역주하고 있다. 이상화는 37.48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빙속여제 이상화가 올 시즌 국제 대회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우고도 세계선수권 2연패에 실패했다.

이상화는 10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48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본인의 최고 기록이자 세계신기록(36초36)은 넘지 못했지만, 올 시즌 월드컵 대회 최고 기록인 37초94를 경신하며 부활을 알렸다.

그는 첫 100m에서 10초32를 기록하며 20명 선수 중 두 번째로 주파했다. 막판 스퍼트를 펼친 이상화는 전체 2위의 성적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1위는 37초13으로 일본 신기록을 작성한 고다이라 나오가 차지했다. 3위는 중국의 위징이 올랐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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