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권일 인천시 총감독 "노골드 탈출 빙상 올해 화려하게 부활"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7-02-13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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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감독 총평
/인천시체육회 제공

"강한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98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에 오르며 지난해 대비 3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린 인천시선수단 기권일(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총감독은 "목표 달성을 위해 어렵고 힘든 도전을 한 선수단과 뒤에서 응원해 주신 300만 인천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두고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인천 동계스포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4개나 획득하며 지난해 노골드 수모를 보기 좋게 만회한 빙상 종목의 활약이 돋보였다"면서 "선학국제빙상경기장 효과로 인해 동계체전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컬링(남중부 선인중)을 비롯해 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등 빙상 종목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기 총감독은 "설상 종목에서도 알파인스키의 김진슬(서창중)이 3년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활약을 펼쳤다"면서 "내년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인천 동계체육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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