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일본 팬클럽, 양주시에 저소득층 아동 돕기 후원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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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가수 겸 배우인 유노윤호(본명 정윤호)의 일본 팬클럽 'KACHIKAJA Be with Yunho'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가방과 신발, 학용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노윤호는 현재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에 복부 중이며 그의 일본 팬클럽은 지난해에도 학용품 등을 기부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유노윤호가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팬클럽 또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가방, 신발, 공책, 필통 등을 손수 준비해 보내왔다"고 했다.



후원품은 양주시와 아동복지단체인 '드림스타트'에 각각 전달됐다. 시는 기부받은 물품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아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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