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5일 '경기도 전용서체'를 도민에게 공개했다.
도는 이날 도청에서 주민 50여명과 개발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용서체 설명회'를 열고, '제목용'과 '본문용' 2가지 안을 도민에게 공개했다.
도는 전용서체 개발과정에서 사람과 사람, 과거와 현재, 시대와 정신을 잇는다는 '이음의 미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전용서체는 과거 고딕체의 모음과 자음이 이어진 모습을 참고해 '과거와 현재의 이어짐'과 '연결'의 의미를 담았고, 받침 끝 부분을 살짝 올리는 디자인을 통해 미래 지향성을 표현했다.
전용서체의 이름은 오는 3월 중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정해지고, 개발이 완료되는 4월 중 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로 보급된다.
도는 이날 도청에서 주민 50여명과 개발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용서체 설명회'를 열고, '제목용'과 '본문용' 2가지 안을 도민에게 공개했다.
도는 전용서체 개발과정에서 사람과 사람, 과거와 현재, 시대와 정신을 잇는다는 '이음의 미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전용서체는 과거 고딕체의 모음과 자음이 이어진 모습을 참고해 '과거와 현재의 이어짐'과 '연결'의 의미를 담았고, 받침 끝 부분을 살짝 올리는 디자인을 통해 미래 지향성을 표현했다.
전용서체의 이름은 오는 3월 중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정해지고, 개발이 완료되는 4월 중 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로 보급된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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