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이 22일 도서관 해돋이 홀에서 '유모차 영화관'을 개최한다. 상영작은 레지스 로인사드 감독의 영화 '사랑은 타이핑 중!'이다.
유모차 영화관은 평소 아기 때문에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유모차 동반 입장이 허용되고, 기저귀 교환대 등 육아용품이 준비됐다.
해돋이도서관 관계자는 "육아 중인 부모들이 어린 자녀 중심의 생활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 마음 편하게 영화를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관람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spubliclib.go.kr) 또는 전화(032-749-6956)로 문의하면 된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유모차 영화관은 평소 아기 때문에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유모차 동반 입장이 허용되고, 기저귀 교환대 등 육아용품이 준비됐다.
해돋이도서관 관계자는 "육아 중인 부모들이 어린 자녀 중심의 생활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 마음 편하게 영화를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관람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spubliclib.go.kr) 또는 전화(032-749-69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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