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빙속 장원훈, 남자 1,000m에서 5위… 기대주 김진수 넘어져 '불운'

박주우 기자

입력 2017-02-21 14: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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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김진수가 얼음에 미끄러져 넘어진 뒤 안타까운 듯 머리를 감싸고 있다. /연합뉴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기대주 장원훈(의정부시청)이 아시안게임 남자 1,000m에서 5위를 기록했다.

장원훈은 21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10초32의 기록으로 22명의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전날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차민규(동두천시청)는 600m까지 전체 1위 기록을 올렸지만, 체력이 떨어지면서 6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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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김진수가 얼음에 미끄러지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모태범(대한항공)도 1분10초80으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한편 최근 기량이 급성장한 김진수(강원도청)는 200-600m 구간 곡선주로에서 미끄러져 경기를 포기하는 불운을 겪었다.

올 시즌 눈에 띄게 기량을 끌어올리며 두각을 나타낸 김진수는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을 올리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기대주다.

특히 김진수는 세계 최고 랭커들이 총출동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웃코스 침범으로 실격된데 이어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넘어지는 불운을 겪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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