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5일 올 시즌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확정했다.
SK 관계자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찾는 고객들의 대다수가 가족팬들인 점을 감안해 올 시즌을 앞두고 그린존, 바비큐존, 미니스카이박스, 외야패밀리존의 좌석수를 기존의 2배로 확장했으며, 2017시즌 입장권 가격 정책의 핵심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특별한 고객경험의 확산"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는 팬들이 가장 많이 찾는 좌석인 일반석, 응원지정석, 의자지정석, 그린존의 가격을 동결했다. 이와 함께 기존 내야 지정석, 와이드존을 일반석으로 전환했다. 또한 포수 후면에 설치된 좌석인 '드림라이브존'의 가격은 주중 3만6천원/주말 4만6천원, 미니스카이박스는 주중 4인 16만원/6인 24만원으로 인하했다.
또한, 10경기 묶음 티켓은 SK의 홈경기 티켓 총 10매를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반석·응원지정석 / 의자지정석 / 1,2층 탁자지정석을 약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부가서비스도 마련된다. 개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팬들을 위해 1·3루 내야 패밀리존에 USB충전기를 테이블마다 설치했다. 올 시즌부터 바비큐존 후면에 새롭게 설치될 푸드코트에서 고기를 바로 구매할 수 있고 전기 쿡탑 대여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SK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중 시범경기는 무료로, 주말 시범경기는 유료로 운영한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되는 6번의 시범경기 중 25일과 26일 주말 경기에 한해, 라이브존, 스카이박스, 미니스카이박스, 그린존을 제외한 전 좌석이 5천원에 판매된다.
SK 관계자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찾는 고객들의 대다수가 가족팬들인 점을 감안해 올 시즌을 앞두고 그린존, 바비큐존, 미니스카이박스, 외야패밀리존의 좌석수를 기존의 2배로 확장했으며, 2017시즌 입장권 가격 정책의 핵심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특별한 고객경험의 확산"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는 팬들이 가장 많이 찾는 좌석인 일반석, 응원지정석, 의자지정석, 그린존의 가격을 동결했다. 이와 함께 기존 내야 지정석, 와이드존을 일반석으로 전환했다. 또한 포수 후면에 설치된 좌석인 '드림라이브존'의 가격은 주중 3만6천원/주말 4만6천원, 미니스카이박스는 주중 4인 16만원/6인 24만원으로 인하했다.
또한, 10경기 묶음 티켓은 SK의 홈경기 티켓 총 10매를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반석·응원지정석 / 의자지정석 / 1,2층 탁자지정석을 약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부가서비스도 마련된다. 개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팬들을 위해 1·3루 내야 패밀리존에 USB충전기를 테이블마다 설치했다. 올 시즌부터 바비큐존 후면에 새롭게 설치될 푸드코트에서 고기를 바로 구매할 수 있고 전기 쿡탑 대여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SK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중 시범경기는 무료로, 주말 시범경기는 유료로 운영한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되는 6번의 시범경기 중 25일과 26일 주말 경기에 한해, 라이브존, 스카이박스, 미니스카이박스, 그린존을 제외한 전 좌석이 5천원에 판매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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