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올해 여름철 재난사고에 대비 재난감시용 CCTV를 확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억 1천만 원을 들여 민락2지구 주요 도로와 하천 5곳에 재난감시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기존 설치된 CCTV 중 화질이 낮고 오작동 우려가 있는 노후 CCTV 8대를 교체하기로 했다.
재난감시용 CCTV가 새로 설치되는 민락2지구는 택지개발로 거주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재난예방시설 확충이 시급한 곳으로 지적되고 있다.
새로 설치되는 CCTV는 200만 화소급 고화질 장비로 실시간 모니터링에 정확도를 높여준다.
시는 2억 1천만 원을 들여 민락2지구 주요 도로와 하천 5곳에 재난감시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기존 설치된 CCTV 중 화질이 낮고 오작동 우려가 있는 노후 CCTV 8대를 교체하기로 했다.
재난감시용 CCTV가 새로 설치되는 민락2지구는 택지개발로 거주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재난예방시설 확충이 시급한 곳으로 지적되고 있다.
새로 설치되는 CCTV는 200만 화소급 고화질 장비로 실시간 모니터링에 정확도를 높여준다.
의정부/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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