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시카고타자기 /경인일보DB |
배우 곽시양이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한다.
23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곽시양이 오는 4월 7일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에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는 인기작가 백태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문인들이 현생에 다시 태어나 각각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해주는 의문의 유령 작가, 미저리보다 무시무시한 안티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곽시양이 맡은 백태민 역은 인기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재능과 용모, 대중적 인지도와 카리스마에서 쌍벽을 이루는 인물로, 한편으로는 한세주의 천부적 재능을 부러워하는 라이벌이다. 마치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를 질투하는 살리에르 같은 인물.
지난해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 지진희 김희애와 함께 뜨거운 삼각관계를 펼쳤던 곽시양은 이 작품에서 유아인 임수정과 함께 애증의 릴레이를 벌이게 된다.
곽시양은 이번 작품에 대해 "스토리가 흥미롭고 소재가 이색적이며 각각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어 출연을 결정했다'며 "제작진과 출연배우들에 대한 믿음 덕분에 기대감이 더욱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tvN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3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곽시양이 오는 4월 7일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에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는 인기작가 백태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문인들이 현생에 다시 태어나 각각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그의 이름 뒤에 숨어 대필해주는 의문의 유령 작가, 미저리보다 무시무시한 안티로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곽시양이 맡은 백태민 역은 인기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재능과 용모, 대중적 인지도와 카리스마에서 쌍벽을 이루는 인물로, 한편으로는 한세주의 천부적 재능을 부러워하는 라이벌이다. 마치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를 질투하는 살리에르 같은 인물.
지난해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 지진희 김희애와 함께 뜨거운 삼각관계를 펼쳤던 곽시양은 이 작품에서 유아인 임수정과 함께 애증의 릴레이를 벌이게 된다.
곽시양은 이번 작품에 대해 "스토리가 흥미롭고 소재가 이색적이며 각각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어 출연을 결정했다'며 "제작진과 출연배우들에 대한 믿음 덕분에 기대감이 더욱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tvN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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