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두로 수요일 추가 녹화 진행… '29자 메시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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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추가 녹화/ JTBC 제공

'썰전'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조사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3일 JTBC 측은 '썰전' 녹화는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에 방송되는 시스템이지만, 이번 주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가 화요일로 결정되면서 수요일에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는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남긴 29자의 메시지에 대해 "두 분은 어떻게 보셨나?"고 질문했다.

이에 전원책은 "검찰과 밀당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평범한 두 마디가 나온 것이다. 역대 대통령과 비슷했다"고 평가했다. 유시민은 "두 문장은 아무런 메시지를 안 낸 것 같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메시지가 있다"고 상세하게 분석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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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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