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화제의 팀|'원정 온' 박용상 동해시협회장

"건강회복 성과 예선통과 목표" 자매도시 우정
박용상 동해시배드민턴협회장1
"우리의 목표는 예선통과."

2017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에서 가장 멀리서 참가한 동해시의 박용상(사진) 동해시배드민턴협회장의 외침이다.

박 회장은 "과천시와 동해시는 자매도시이지만 이렇게 동해시민들을 생각하며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해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도 이번 대회 초청을 받고 좋은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사실 저는 위가 좋지 않아 고생을 했는데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을 찾았다"며 "더 많은 분들이 배드민턴의 매력에 빠져 건강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배드민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개회식과 행사가 진행되는 대회장들을 보니 과천시와 과천지역 동호인들이 얼마나 애정을 갖고 이번 대회를 꾸려 오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며 "비록 동해시에는 이런 대회가 없지만 과천시의 대회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많은 동호인들이 교류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부러운 마음을 전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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