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쇼핑몰 90%이상 입점 계약… '트리플스트리트' 다음달 27일 개장

600m 거리 쇼핑 + 힐링… 인천 라이프스타일 달라진다

홍현기 기자

발행일 2017-03-27 제9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인천 줌인 송도  트리폴 스트리트2
다음 달 27일 개장을 앞둔 인천 송도국제도시 거리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TRIPLE STREET)' . 송도 7공구 인천도시철도 1호선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연면적 29만8천775㎡ 규모로 조성되는 트리플스트리트는 600m에 달하는 거리를 따라 꾸며져 여러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

다양한 테마공간 조성 차별화
대형아웃렛 지하연결 '시너지'
지하·옥상에 쇼핑객 휴식시설
오픈기념 '포켓몬 페스티벌'도


2017032601001902000092753
인천 송도국제도시 거리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TRIPLE STREET)' 개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트리플스트리트는 600m에 달하는 거리를 따라 꾸며진 여러 테마 공간이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꼽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송도 7공구 인천도시철도 1호선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연면적 29만8천775㎡ 규모로 조성되는 트리플스트리트가 다음 달 27일 개장한다.

3월 중순 현재 95%를 넘어서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90% 이상 입점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트리플스트리트는 지하, 지상, 옥상 3개의 특색있는 쇼핑 거리로 조성됐다.

지상 1~2층 '그라운드 스트리트'에는 여러 패션 브랜드 점포, 수공예품 상점, 카페, 팝업스토어, 영화관 등이 들어선다.

지하 1층 '언더 스트리트'에는 거리를 따라 다양한 F&B(식음료), 생활에 필요한 '라이프스타일' 연계 제품을 파는 점포가 조성된다.

지하 중앙에는 공원을 마련해 쇼핑몰 이용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에는 인근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연결되는 지하 통로를 만들어 쇼핑몰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지상 3층 옥상은 여유와 휴식을 테마로 하는 '파크 스트리트'로 꾸며진다. 정원과 글램핑 공간, 스포츠필드 등이 마련된다.

2. 정면조감도
트리플스트리트 정면 조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트리플스트리트는 오픈을 기념해 개장일부터 오는 5월 21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포켓몬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트리플스트리트 곳곳에 포켓몬 조형물과 다양한 체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게임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을 소재로 하는 포켓몬 페스티벌로 많은 사람이 트리플스트리트에 대해 알게 되고, 많은 이용객이 모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송도 스트리트몰 조성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재)인천테크노파크가 추진했지만, 사업성 악화로 중단됐다.

인천경제청이 2013년 토지를 인수한 뒤, 인천시와 민간이 참여하는 (주)인천투자펀드가 출자한 회사 (주)에스디프런티어 주도로 사업이 추진됐다.

인천투자펀드는 이 회사에 750억원을 출자해 39.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홍현기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