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6일 오후(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 투안쿠 압둘 라흐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 대 대한민국 2차전. 대한민국 황희찬이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세렘반<말레이시아>=연합뉴스 |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시리아 경기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 홈경기에 황희찬을 원톱 공격수로 발탁했다.
왼쪽 날개에는 중국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던 손흥민(토트넘)이 나서고 오른쪽 날개는 남태희(레퀴야)가 맡는다.
중원은 역삼각형 형태로 4-2-3-1 전술 대신 공격적인 4-1-4-1 전술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고명진(알 라얀)이 나서고,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수비라인은 왼쪽 부터 김진수(전북)-장현수(광저우 푸리)-홍정호(장쑤 쑤닝)-최철순(전북)이 출격한다. 골문은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지킨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 홈경기에 황희찬을 원톱 공격수로 발탁했다.
왼쪽 날개에는 중국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던 손흥민(토트넘)이 나서고 오른쪽 날개는 남태희(레퀴야)가 맡는다.
중원은 역삼각형 형태로 4-2-3-1 전술 대신 공격적인 4-1-4-1 전술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고명진(알 라얀)이 나서고,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수비라인은 왼쪽 부터 김진수(전북)-장현수(광저우 푸리)-홍정호(장쑤 쑤닝)-최철순(전북)이 출격한다. 골문은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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