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원라인' 공식포스터 |
오늘(29일) 개봉한 '공각기동대'와 '원라인'이 각각 실시간예매율 2, 4위로 출발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예매율 21.1%로 2위에 등극했으며, '원라인'은 9.9%로 3위에 올랐다.
실시간예매율 1위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미녀와 야수'(27.3%)가 지켰다.
한편, '공각기동대'(감독 루퍼트 샌더스)는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 역으로 활약을 펼친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았다.
'원라인'(감독 양경모)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예매율 21.1%로 2위에 등극했으며, '원라인'은 9.9%로 3위에 올랐다.
실시간예매율 1위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미녀와 야수'(27.3%)가 지켰다.
한편, '공각기동대'(감독 루퍼트 샌더스)는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 역으로 활약을 펼친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았다.
'원라인'(감독 양경모)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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