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10위' 최다빈 "목표 이상의 결과… 만족스럽다"

양형종 기자

입력 2017-04-01 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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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미 실내 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다빈은 한국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삿포로=연합뉴스

세계선수권 10위를 기록한 여자 피겨 싱글 간판 최다빈(수리고)이 "목표 이상의 결과를 거둬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최다빈은 1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28.45점을 받아 총점 191.11점(쇼트프로그램 62.66점)으로 종합 10위에 올랐다.

그는 10위까지 주어지는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극적으로 확보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다빈은 "출전권 한 장을 목표로 했는데, 두 장을 획득하게 돼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다음 시즌엔 평창올림픽이 열리는데 부족한 점을 차근차근 채우겠다"라고 덧붙였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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