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2주년 특집, '노래할고양'에 맞설 8인의 도전자는?… 초대형 축하무대도 관심

c1f161a5-1ef0-4bba-a0b4-c243816400b4.jpg
일밤-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홈페이지

편견을 버리고 오로지 목소리로만 승부하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은 2주년 특집을 맞아 2연승을 차지한 52대 가왕 ‘노래할고양’에 맞설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복면가왕은 2주년 특집을 맞아 초대형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연예인 판정단도 2주년 특집에 걸맞게 배우 김성령,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거듭난 윤두준과 용준형, 국민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버논이 출연해 더욱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들 중 ‘걸스데이’ 민아는 복면가수의 손끝 포즈만으로 예리한 추리를 하며 맹활약하고, 복면가수의 댄스 개인기에 맞서 2배속 걸그룹 댄스를 즉석으로 소화해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성령은 한 복면가수에게 “여심을 모두 가져갈 만큼 너무 좋았다. 내 마음도 흔들렸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다.

또 김성령은 한 복면가수의 나이 대를 유추하기 위해 술자리 댄스인 일명 ‘어깨춤’까지 함께 추며 추리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화려해진 판정단 만큼이나 새로 등장한 복면가수의 활약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 듀엣곡 무대에서는 상상초월 음역대를 가진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2주년 특집을 맞은 일밤-복면가왕은 2일 일요일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