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보선 열전현장]바른정당, 창당 이후 첫 선거 '하남시장 보궐선거' 총력전

문성호 기자

입력 2017-04-04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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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이 창당 이후 첫 선거인 4·12 하남시장 보궐선거의 승리를 위해 중앙당이 집중지원에 나섰다.

바른정당은 4일 윤완채 바른정당 하남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덕풍동 윤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중앙당 선거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김무성 선대위원장, 정병국 전 대표, 이종구 정책위의장, 김세연 사무총장, 김학용 경기도당위원장, 정양석 수석 부대표, 정운천 전 최고위원, 황영철 의원, 다수의 경기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이 참석해 윤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 자리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보수의 특징은 품격인데 윤완채 후보는 품격을 갖춘 후보로 항상 하남 시민들을 위해 일해 왔다"며 "윤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김무성 선대위원장은 "윤 후보는 하남에서 12대째 살고 있는 진짜 하남사람으로서 하남시민 중에 가장 하남을 발전시킬 의지와 사랑이 깊은 후보이기 때문에 우리 바른정당에서 공천했다"며 "전임 하남시장들이 하남시의 명예를 더럽혔는데 하남 시민들이 윤 후보를 당선시켜 하남 시민들의 자존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정병국 전 대표는 "윤완채 후보는 대대로 하남시에서 살아오면서 급격히 팽창해나가는 하남시의 미래가 어떠해야 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그 누구보다도 몸으로 느끼면서 문제점들을 찾아온 사람"이라며 "이제 하남시민들이 반칙과 변칙을 던져 버리고 원칙에 입각해서 이 지역을 위해 노력해온 윤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하남시 이현재 국회의원도 지금 뇌물혐의로 문제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하남의 자존심을 걸고 우리 정의롭고 깨끗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려고 하는 윤완채 후보를 하남 시민들이 꼭 뽑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완채 후보는 "6년 전에 후보로 나와 아픔을 겪었지만 죽기를 각오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다"며 "꼭 승리해 새로운 하남시를 건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주호영 원내대표, 김무성 선대위원장, 정병국 전 대표 등은 윤 후보와 함께 신장시장과 덕풍시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윤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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