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대회 '넘버원' 시·군체육회 우승소감]2부 포천 / 김종국 수석부회장

"학교체육과 연계 종목 탄탄한 전력"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05-01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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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대회 우승시 인터뷰
"북쪽 외곽 도시지만 생활체육 저변이 탄탄한게 우승의 원동력이다."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한 포천시체육회 김종국(사진) 수석부회장은 우승의 원동력으로 탄탄한 생활체육 저변을 꼽았다.

김 수석부회장은 "포천이 한강 이북에 위치한 북방 외곽 도시지만 생활체육 저변이 탄탄하다.이런 저변이 도민체전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수석부회장은 "학교체육과 연계된 종목이 있어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약한 종목도 있지만 저변이 넓다보니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거 같다"고 덧붙였다.

대회 개최 전 논란이 일었던 씨름 종목 미개최에 대해서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 수석부회장은 "씨름에 불참한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선수 실력이 부족해서 포기한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 걸로 안다"며 "그런 이유에서 출전을 포기한건 아니다. 내년에는 포천이 앞장서서 전통종목인 씨름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의왕시와 양주시,이천시, 양평군이 1위 탈환을 위해 선수 육성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연패에 안주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김 수석부회장은 "다음 대회를 개최하는 양평군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년 양평군과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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