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지난 6일 광주시 퇴촌 나눔의 집을 방문,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효도잔치’ 자리에서 “2015년 12월 28일에 일본과 맺은 위안부합의가 정말 잘못됐다고 전부 얘기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합의는 없는 것이고 역사의 잘못을 일본이, 일본 정부가, 일본 정치지도자들과 일본 국민들이 그 역사의 잘못을 안고 계속 살아가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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