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사실상 대선패배 시인…"출구조사 사실이라면 한국당 복원한 데 만족"

박주우 기자

입력 2017-05-09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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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9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 개표상황실을 방문해 당 지도부와 인사를 나누고 "출구조사 결과가 사실이면 당을 재건한 것에 만족한다"고 밝히고 상황실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사실상 대선패배를 시인했다.

 

홍 후보는 9일 "이번 대통령선거는 나중에 개표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출구조사가 사실이라면 한국당을 복원한 데 만족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구조사 때는 한 17% 차이가 났는데 지금 보니까 10%포인트 줄어서 8∼9%포인트"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이번 선거결과는 수용하고, 한국당을 복원하는 데 만족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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