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에 다가갈 것…문재인 비서실장은 내정"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7-05-09 2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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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JTBC '특집 뉴스룸' 방송 캡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 상황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2017 우리의 선택 국민이 바꾼다-특집 뉴스룸'에서는 박 위원장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문 후보가 41.4%를 기록한 것에 대해 "저희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일장일단이 있다. 45% 이상의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셨다면 그 힘으로 국가 개혁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못 미친 만큼 더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야 한다. 앞으로의 국정 운영에 있어서 험난한 길을 예고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장관 임명에 대해서는 "약 한달 정도가 걸릴 것"이라며 "문 후보는 늘 '문재인의 정권이 아니고 더불어민주당 정권'이라고 여러번 천명했다. 정의를 추구하는 분이라면 함께 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비서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총리후보자 발표는 잘 모르겠다"면서 "아마도 첫 인사에서는 국민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한다. 그래서 통합정부 추진위원회를 건의드렸고 받아주셨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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